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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교류.110V 220V..)의 주파수에는 60HZ 또는 50HZ가 있습니다.
60HZ는 1초에 전류의 방향이 60번 바뀌는 것이고
50HZ는 1초에 전류의 방향이 50번 바뀌는 것입니다.참고로,우리나라는 60HZ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초에 전류의 방향이 60번 바뀌므로 불안정한 전기를 공급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 교류전원을 정밀한 전압을 요하는 전자제품등에 사용했다가는 제품이 요구하는 세밀한 결과를 얻을수 없을뿐만 아니라
전압이 양이되었다 음이되었다 전류의 흐름이 1초에 60번 바뀌면 저항이건 소자들이 제대로 동작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기회로를 구성해보면 바른방향 전압,전류의 회로결과와 음방향 전압,전류의 회로결과가 다릅니다.
전자제품은 전기를 공급해주면 매번 똑같은 결과를 내야하는데 교류를 사용하면 1초에 60번씩 결과가 바껴서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지속적인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정류된 전기 즉 직류(DC.5V,12V,24V...)를 사용해서 회로를 구성합니다.
다시 말해 교류는 1초에 60번씩 방향이 바뀝니다. 대부분의 일반적 회로는 전원부에 일정한 전압의 전류가 주어져야 우리가 예측할수있는 결과를
얻을수 있기에 직류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쉬운예로,
컴퓨터를 예로 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기는 220V 교류(AC)전원인데 컴퓨터 내부의 전원은 대부분 12V 직류(DC)전원입니다.
컴퓨터 뒤쪽에 보면 트렌스가 있습니다. 이 트렌스의 역활이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정밀한 결과값을 요구하는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제품은, 우리가 요구하는 안정되고 정확한 결과값을 우리에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1초에 60번씩(또는 50번씩) 바뀌는 전기를 그대로 사용했다가는 제품내의 모든부품들이 엉망이 되고 말것입니다.
이상 간단하게나마 AC와DC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AC와 DC전원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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